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세부리조트] 크림슨리조트 데이유즈

카테고리 없음

by allabout_victoria 2024. 5. 10. 16:48

본문

총평 : 이것이 동남아 리조트 아니겠능가!? 아 진짜 너무 좋았습니다 !!

못자고 온게 아쉽네용 ..!

요기는 리조트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어요!

 

저는 평일에 다녀와서 사실 예약할까말까하다가 예약을 하고가긴 했는데 답변은 없어서

그냥 들어가서 데이유즈라고 말했더니 결제하는 곳으로 안내해주더라구용!?

 

 

기본적으로 이렇게 안내를 해주기때문에 특히 주말에는 예약하고 가시는게 안전할것같아요,

 

https://form.jotform.com/213400918110037

 

Day Use Reservation Request

Please click the link to complete this form.

form.jotform.com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이 압도적인 뷰.. 벌써 기분이 좋아요! ㅎㅎ

 

 

수영장 있는곳으로 내려가서 직진하다보면 AZURE 레스토랑이 있어요.

아무나 붙잡고 데이유즈를 말씀하시면 안내사항이 적힌 폼을 가져와주시고 결제를 합니다.

카드 or 현금 둘다 가능하더라구요! 저 팔찌에 써있는 번호로 정산을 하니 나갈때까지 뜯지 마셔용!~

 

 


 

옷갈아입으러 가는길 ~ 락카 1개당 500페소 끝나면 돌려줘요.

락커룸 들어가자마자 에어컨이 아주 빵빵하게 잘 틀어져있었고, 샤워실에는 샴푸랑 바디워시가 구비되어있더라구요.

드라이기는 1대! 

찬물만 나온다는 후기가 있어서 전 집에서 씻으려고 샤워도구를 안챙겨갔는데

온수 틀어놓고 좀 기다리니 미지근하게 나오더라구요? 씻고가도 괜찮았을듯..

 

 

 

옷 갈아입고 나오는 길에 사이스크림 파는 까페가 있더라구요. 뭐있나 구경할겸 들어가봤는데 살만한것은 없는듯..

타월 빌려주는 곳에서 타월 받고 자리잡기 !

썬베드도 널널하구 바다앞에도 자리가 많아서 좋았어요 .

 

 

평일이라 3000페소 냈고, 그 중 2500페소는 식음료로 쓸 수 있는 크레딧이라 사실 먹으러 온거나 다름 없는!

요새 산미구엘 드라이에 꽂혀서 잘 마시고 있어요 (진한 오비프리미어, 켈리 느낌?)

 

 

AZURE 레스토랑 메뉴판은 수영장에서 먹을 수 있는 메뉴판과 달라요. 

더많은 종류의 음식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용!!~~

 

 

낮잠 자기 좋은 그늘막 동굴도 있어서 수영하고 나와서 낮잠도 잘자고

해양스포츠도 대여해주는데 꽁짜는 아니예요. 

리조트내에서 파라세일링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등 운영하고 있는데 어휴.. *2 가격임다... 이건 고려하시길!!

만약 물고기를 보고싶다면 호핑투어를 따로 예약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리조트 앞바다 시야 아주 별로 ㅎㅎ 고기도 없더라구용

 

 

요기가 리셉션! 웰컴드링크+스낵까지 있다니 아주 혜자스럽다!!!

아이스티 너무 맛있더라구여 ㅎ.ㅎ 두번마셨씀 푸하핳 꽁짜 좋죵? ㅎㅎ

 

총평 : 3000페소 아깝지 않았습니당! 좀더 일찍 갈걸~하는 아쉬움이 남았을뿐 ! 🩷💚💛💜❤️🧡